턴온브레인 K명상

숨 쉬는 방법만 바꿔도 몸이 달라진다고요?

Jul 9, 2025

#숨쉬는 방법 #턴온브레인 #호흡명상

숨 쉬는 방법만 바꿔도 몸이 달라진다고요?

여러분, 숨 쉬는 거 정말 중요하잖아요? 특히 어떻게 숨 쉬느냐에 따라 우리 몸이 확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 우리 몸에 들어오는 산소 양이 무려 30%나 늘어난다고 해요 . 신기하죠?

입으로 숨을 쉬면 많은 공기를 마시는 것 같지만, 실제로 폐로 가는 산소는 더 적대요 . 코를 통해 부비동을 거쳐 공기가 들어가면 산소 양이 증가하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. 그러니까 더운 날 힘들 때도 조용히 몸에 힘을 빼고 코로 깊게 숨을 쉬어보세요 . 이렇게 하면 폐도 튼튼해지고, 몸의 산소 순환이 훨씬 좋아진대요.

내 안에 숨겨진 '진짜 나'를 찾아 떠나는 여행!

우리는 보통 눈에 보이는 나를 '나'라고 생각하잖아요 . 하지만 사실 우리 안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강하며 아름다운 '진짜 나', 즉 참나가 숨겨져 있대요 . 명상은 바로 그 참나를 찾아 떠나는 신비로운 여행과 같아요.

이 여행은 나 자신과 함께 동행하며 나를 더 깊이 알아가는 과정이죠 . 인생은 그 참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. 우리 안에 있는 아름다운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면, 우리의 인생은 훨씬 더 소중하고 성공적으로 될 거라고 믿어요 . 명상을 통해 나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.

폐경락 자극으로 몸과 마음을 연결해봐요!

우리 몸에는 에너지가 흐르는 길이 있는데, 그걸 경락이라고 불러요. 그중 폐경락은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 통로 중 하나죠. 명상을 시작하기 전에 이 폐경락을 자극하면 호흡의 문을 여는 데 도움이 된대요 .

폐경락이 시작되는 곳은 어깨뼈와 어깨 관절이 만나는 곳 근처의 쏙 들어간 지점이에요 . 그곳에서 살짝 안쪽으로 가면 갈비뼈 끝부분 같은 곳인데 이곳이 바로 중부혈이라는 폐경락의 시작점이랍니다 . 손을 오목하게 만들어서 이 중부혈 부분을 톡톡 두드려 보세요 .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면서요 . 폐가 건강해지고 폐경락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면서 두드리는 거예요 . 반대쪽도 똑같이 두드려 주면 좋아요 . 중부혈에서부터 엄지손가락 끝까지 폐경락이 흐르거든요 .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미소 지으면서 해보세요.

가슴과 단전에 생명 에너지를 채워봐요!

숨을 편안히 쉬면서 눈을 살짝 감고 척추를 바르게 세워 보세요 . 코를 통해 들어온 맑은 공기가 가슴으로 들어온다고 상상해요 . 이 가슴의 에너지가 숨을 내쉴 때 아랫배에 있는 단전으로 내려간다고 느껴보는 거예요.

자신의 편안한 호흡 길이에 맞춰서 숨을 들이마실 때는 가슴으로, 내쉴 때는 단전으로 에너지를 보낸다고 상상해 보세요 . 코를 통해 들어온 맑은 에너지가 가슴을 채우고, 그 에너지가 내쉬는 숨에 단전으로 채워진다고 느껴봐요 . 단전 호흡을 통해 내면에 생명의 에너지가 가득 채워지는 거예요 . 우리 안에는 지혜롭고 강하며 아름다운 내가 있고 , 그 내면의 생명이 점점 커지고 채워지는 것을 느껴보세요 . 가슴과 단전에 가득한 생명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껴보는 거죠.

내 안의 생명 리듬에 몸을 맡겨봐요!

‘우리 몸 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생명의 리듬이 흐르고 있어요’ . 마치 물결처럼 움직이는 그 느낌을 느껴보는 거예요 . 눈을 감은 상태에서 그 에너지가 손끝으로 흐르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.

‘손이 그 리듬 속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여 가도록 허락해 주는 거예요.’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듯, 물결에 흘러가듯 내 손이 움직인다고 느껴봐요 . 그 흐름에 내 손을, 그리고 내 몸 전체를 편안하게 맡겨보는 거죠 . 몸 안의 생명 리듬이 깨어나는 것을 느끼고 , 무한한 생명력이 무한한 창조를 이끈다고 생각하며 손을 자유롭게 움직여 보세요 . 리듬을 따라 움직이는 거예요.

나를 키우고 나누는 하루를 만들어봐요!

이제 두 손으로 가슴을 살포시 안아보세요 . 내 가슴 속 생명이 충만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봐요 . 그리고 오늘, 그리고 앞으로 매일매일 이 생명의 에너지를 더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하는 거예요 .

그리고 더 나아가, 내가 채운 이 생명의 에너지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겠다고 결심하는 거죠 . 우리가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생명의 에너지는 가득하지만, 우리가 집중하고 연결할 때 비로소 나의 것이 돼요 . 그렇게 나의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꾸준히 키워나가는 사람이 바로 수행자라고 해요 . 우리는 이렇게 함께 수행하며 자신을 발전시키는 귀한 시간을 갖고 있는 거예요 . 오늘 하루도 좋은 기운 가득 채우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.